일본일상 사진일기 22. 10. 31 with 갤럭시 S22 카메라


일본일상 사진일기 22. 10. 31 with 갤럭시 S22 카메라

일주일 중에 가장 싫은 월요일이 찾아왔지만 이번 주 월요일 아침의 경우는 그렇게까지 싫지 않았다. 왜냐하면 일본은 이번주 목요일이 공휴일이기 때문이다. 즉, 이번주는 4일만 근무하면 되기 때문에 전혀 짜증이 느껴지지 않았다. 그렇게 나쁘지 않은 기분으로 출근을 하여 바쁜 월요일 근무를 마친뒤에 퇴근을 했다.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요즘 개인적으로 사진의 테마로 자주 채용하고 있는 레트로 한 감성의 가게에 부합하는 미용실을 발견했다. 추가로 마침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사람이 있어서 추가적인 피사체로 적극 활용을 하니 꽤 괜찮은 사진이 나왔다. 그리고 항상 안에 사람에 꽉 차있어서 사진촬영하기가 조심스러웠던 퇴근길에 항상 지나가는 예쁜 카페의 입구를 촬영했다. 일본의 카페는 한국처럼 모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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