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근교 여행지 가와고에(川越) 에도 시대 분위기를 간직한 동네


일본 도쿄 근교 여행지 가와고에(川越) 에도 시대 분위기를 간직한 동네

일본의 수도인 도쿄를 여행하기 위해 방문하시는 분들 중에 도쿄에서만 여행을 즐기는 것이 아닌 도쿄 근교를 여행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그런 분들에게 도쿄 바로 옆에 붙어있는 수도권에 해당하는 사이타마현을 대표하는 여행지인 가와고에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가와고에(川越)는 고에도(小江戸)라고 불리는 곳이기도 한데요. 번역하면 작은 에도라는 뜻입니다. 에도시대부터 이어지는 100년 이상의 전통을 지니고 있으며 여전히 그 모습을 유지하고 보존하고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에도시대 전통 상인거리 가장 먼저 전통가옥거리로도 불리는 가와고에의 메인거리로 들어가는 입구인 에도시대 전통 상인거리로 들어가 봤습니다. 입구부터 에도시대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상점들과 가로등, 기모노를 입고 있는 여성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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