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3일차 : 람부뜨리 로드, 방콕 차이나타운

3일차 저녁에는 카오산로드, 람부뜨리 로드, 방콕 차이나타운을 갔는데요. 카오산로드에서 마사지를 받고 람부뜨리로드에서 가볍게 맥주 한 잔 후 차이나타운으로 넘어갔습니다 :) 람부뜨리 로드 카오산 로드 옆길로 아기자기한 골목 람부뜨리 로드 카오산로드에 6시경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많진 않았지만 여전히 번잡했습니다. 그래서 요즘 핫하다는 그 곳! '람부뜨리 로드'에 갔는데요. 카오산로드에서 한 블럭만 가면 되서 찾아가는데 어렵지 않았고 훨씬 좋았습니다! 람부뜨리 로드는 카오산로드처럼 레스토랑, 마사지샵, 바, 가판대, 문신 가게 등이 섞여 있는 건 비슷했지만, 확실히 카오산에 비해 덜 붐비고 길이 넓었습니다 :) 카오산로드는 사람도 워낙 많고 복잡해서 오래 있고 싶은 분위기는 아닌데, 람부뜨리 로드는 비교적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식당이 많아서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 람부뜨리 로드의 많은 레스토랑이 양식과 태국음식 등 다양한 음식을 같이 판매했습니다. 그래서 길가다가 분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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