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브 러너


모티브 러너

현관문 열고 들어서면 모티브 러너 덕분에 쪼금! 가슴이 설레는 공간이 탄생했어요. 무념무상으로 뜬 모티브 뜨기였는데 완성을 할 때쯤 손가락이 아파지더라고요. 손가락 눈치 보면서 겨우 완성한# 코바늘 #모티브뜨기 였어요. 현관 입구 협탁에 올려뒀더니 그간의 고생이 조금은 보상되는 느낌이에요. 좀 더 늘어져야 이쁜데 손가락 핑계 대며 마무리 하고 말았더니 좀 아쉽기도 하답니다. 그간의 수고로움을 폰으로 저장해 두었는데 다 어디로 가버렸는지요. 모티브를 두 가지 색으로 뜨고 두 줄로 이어 주었어요. 돗바늘로 이어주는 작업을 했더니 매듭도 안 보이고 깔끔한 것 같아요. #태슬 은 제멋대로 만들어 달았어요. 분명 티 안 나는 방법이 있을 거예요. 반복적인 모티브를 뜨다 보면 잘 외워져서 속도도 나고 아무 생각 없이 뜨기 좋았어요. 요즘 몸과 마음이 어지럽다면 #코바늘모티브 뜨기 추천드러요. #코바늘뜨기#모티브뜨기#모티브러너#코바늘모티브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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