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 즉문즉설 " 공부 안 하는 고3 아들 쳐다보는 게 너무 괴롭습니다.


법륜스님 즉문즉설 " 공부 안 하는 고3 아들 쳐다보는 게 너무 괴롭습니다.

아들 둘을 키우면서 함께 성장해가는 엄마입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들으며 오늘도 깨달음을 얻어 가는 중입니다. 오늘의 질문은 저를 보는 듯해요. 그 해답 또한 코끝을 찡하게 하네요. 제가 하고 있던 괴로움은 사랑이 아니었다는 것을. . . 그냥 아이를 믿고 나의 태도가 분명하면 된다는 것을... 법륜스님 즉문즉설 809회 공부 안 하는 고3 아들 쳐다보는 게 너무 괴롭습니다. siora18, 출처 Unsplash 오늘의 질문자 고3 아들이 공부를 하지 않아요. 그 부분이 만족스럽지 않다 보니 다른 생활도 좋아 보이지 않고, 아이를 쳐다보는 것조차 괴롭습니다.(중략) 이 아이가 이런 생활 태도로 자기 삶을 제대로 살아나갈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제가 그 아이한테 어떤 마음을 내야 할지 고민입니다. 지금 본인 이야기하는 거예요? 아들 이야기하는 거예요? ㅡ아들 이야기요. 아들 이야기를 왜 본인이 하는 거예요? 아들이 이야기해야지. 본인 이야기해야지. 자기 고민이 뭐예요? ㅡ 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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