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nout syndrome .25.A.08

- 원래 나를 탓하는것보다 남을 탓하는게 훨씬 쉽고 내 실수를 인정하기보다 남의 부족한점을 지적하는게 쉽다 '그래, 열심히 해보자!' 싶다가도 이게 뭐하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때면 평온한 머릿속에 무릇 수많은 질문들이 한참동안 맴돌았다 최근까지도 나는, 돈이 좀 없어도 괜찮다고 내가 좋아하는일을 하면서 여유롭게 살고싶다고 최고는 아니여도 늘 최선은 다 하고 살자고. 근데 그게 아니더라 최고가 되기 전까지 최선안에 최선은 없는거고 돈이 좀 없는건 그냥 없는거다 몰려오는 현타감. #달리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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