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김 파는 곳, 옛날맛그대로 두 번 구운 무염 파래김

전장김 파는 곳, 옛날맛그대로 두번 구운 무염 파래김 별다른 반찬이 없어도 김이 있다면 공깃밥 하나 정도는 어렵지 않게 비워낼 수 있습니다. 장시간 보관할 수 있으면서 먹고 싶을 때마다 가볍게 꺼내 먹기 좋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자르지 않은 상태의 전장김을 김치, 고추장과 함께 항상 어느 정도 비축해두면서 밥과 함께 먹고 있습니다. 이번에 먹어 본 파래김은 기름을 바르고 소금을 뿌려 굽는 조미김과 달리 아무 것도 바르지 않고 두 번 구운 무염김입니다. 한 봉지당 자르지 않은 전장김 50장이 담겨 있고, 로젠택배를 통하여 전라도 해남에서 경기도 부천까지 대략 하루 만에 배송되었습니다. 옛날맛그대로 전장김은 포장이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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