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의 봄 : 내수면 환경 생태 공원


진해의 봄 : 내수면 환경 생태 공원

4월의 진해는 봄으로 뒤덮인 곳이었어요. 오랜만에 방문한 제2의 고향 창원에 방문한 후 곧장 찾아간 곳은 진해 내수면 환경 생태공원이었어요. 진해 내수면환경생태공원 진해 남부내수면연구소 내에 있다. 2008년 진해시에서 생태관찰로와 관찰데크 등 유수지 주변 산책로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하여, 면적 8만3,897에 이르는 환경공원으로 조성하였다. 습지 보전지역 1,182를 조성하면서 기존 갈대 군락지를 보전하고 꽃창포·비비추·골풀·옥잠화·노루오줌·황금갈대 등 습지식물을 심어 꽃동산을 조성해놓았다. 또한 환경교육장으로 역할하기 위하여 기존의 습지지역에 실개천과 징검다리를 조성하였고 계절별 체험공간을 마련하였다. 습지를 찾아오는 왜가리 등 조류를 관찰하는 시설과 동식물의 전체 표지판, 관광객을 위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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