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태국 국경지역인 포이펫 카지노 특구지역 육로 국경이 전면 개방되었습니다. 오랜시간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굳게 닫혀 있었던 국경이 드디어 개방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은 물품 운반하는 트럭들에 한해서 조심스럽게 경로가 열렸으나 이제 일반 여행객들에게도 개방이 됩니다. 기존에 포이펫 국경을 통해서 수많은 여행자들이 캄보디아-태국 여행을 하였었는데 가까운 시엠립 관광 활성화에도 반가운 소식입니다. 아울러 캄보디아-베트남 국경지역인 바벳(목바이) 국경도 전면 개방을 시작하였으나, 아직까지는 기존보다 교통요금이 좀더 비쌉니다. 참고로 캄보디아-베트남 국경은 버스가 그대로 국경을 통과(출입국절차 필수)해서 이동을 하므로 버스를 갈아타지 않아도 되나, 캄보디아-태국 국경은 버스가 국경을 통과하지 못하므로 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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