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 ] 파인트리캠핑장 후기라기보다는 정선여행기

안녕하세요 캠린이 입니다. 정선에 있는 파인트리 캠핑장을 다녀왔습니다. 이름처럼 작은 소나무 숲이 캠장 안에 있습니다. 이번에도 뒤늦은 후기 입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캠장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이것 저것 찍어놨었는데.. 뭔가 다 지워져 버렸나봅니다.... ㅜ.ㅜ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캠장 후기라기 보다는 정선여행기 글이 될 것 같습니다. 캠핑장 방문하셨을 때 주변의 놀거리, 할거리 정보 공유 차원의 글로 너그럽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캠장에서 찍은 사진은 주변 풍경 사진과 아이들 마시멜로우 구워먹는 사진 밖에 없네요. 저희 아이들은 마시멜로우는 절대 포기할 수 없나봅니다. 저희는 B존의 파쇄석 사이트를 이용했습니다. 데크는 A존에만 있습니다. A존은 사이트 배치가 좀 빡빡한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B존을 추천드립니다. 개수대와 화장실 관리도 잘 되어있습니다. 다만 사진은.. 없습니다... 아침에 안개가 걷히기 전에 하늘이 멋져 찍어보았습니다.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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