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구 ] 트리앤캠프스토리: 아이들과 가기 좋은 폐교 캠핑장

안녕하세요 캠린이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캠핑 후기 업데이트 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곳은 화가 박수근의 마을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트리앤캠프스토리' 입니다. 양구는 사과도 유명하지요~ 사실 이곳은 작년 할로윈 무렵에 다녀왔는데요 이제야 후기를 올립니다. 이곳이 겨울(12월-3월)은 운영을 안하는 곳이라서, 일부러 좀 묵혀 놓았습니다. 캠핑장 블로그를 방문해보니 올해는 4월 8일 부터 운영을 다시 시작하신다고 하네요! (blog.naver.com/tree_stroy) 예약은 블로그에 있는 번호로 전화나 문자로 해주시면 됩니다!! 캠핑장 입구에 표지판이 없어서 들어가는 곳이 어딘지 좀 헤깔리더라구요. 그래서 입구 사진도 찍어놓았습니다. 네비게이션을 따라 가시다가 도착지에 거의 다 도착하셨을 무렵에 버스 정류장이 보이는데 그 옆의 사잇길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아래 사진에 정류장 보이시죠? 진입로가 꽤 깁니다. 아니 이런 곳에 캠핑장(학교)이 있다고? 생각이 드실 수도 있습니다. 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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