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요크셔의 조용한 어촌 마을 - 브리들링턴 (Bridlington)


동부 요크셔의 조용한 어촌 마을 - 브리들링턴 (Bridlington)

브리들링턴은 저희가 에딘버러에서 런던으로 가는 길에 하루 시간을 보낸 곳입니다. 가까운 도시는 York, Leeds 1년 내내 서늘한 날씨 한여름에도 20도를 잘 넘지 않는 곳입니다. 조수차가 큰 바다도 특징적입니다. 수영하기에는 너무 서늘한 날씨이지만 이번 여행 중 처음 접한 바다라 그런지 바로 뛰어드는 아이들입니다. (Bridlington Beach) 플램보로에서 돌아오는 길에 우리를 반겨준 선명한 쌍무지개.. 크기가 정말 컸습니다. 이 마을은 Queen Henrieta Maria와 인연이 깊다고 합니다. Queen's Street 같의 Queen이 들어간 곳이 많이 있습니다. 재미있는 낙서도 발견 브리들링턴 만의 기념품도 보입니다. 해뜰 무렵 일어나 산책.. 런던에서 4시간 정도 거리라서 좀 멀지만 요크셔 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한번 방문해볼 만한 곳입니다. 특히 주변의 플램보로는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2-3일 정도 조용히 지내다 오기에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Bri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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