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구정 ] 사브 서울 - 알고 보면 가성비 와인바

안녕하세요 캠린이 입니다. 제가 비록 캠린이 이지만 가끔 핫플도 다녀온답니다. 이번에는 사브(SAV) 서울이라는 압구정의 와인바를 다녀왔습니다. 예약이 상당히 어려운 곳인데, 이번에 정말 운좋게 취소분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예약은 '캐치테이블'을 이용 하시면 됩니다. 위치는 압구정역 바로 옆입니다. 지하철역 5번이나 4번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여기가 입구가 좀 잘 안보이는데 저 WINENARA라는 간판을 찾으시면 됩니다. 저 건물의 지하입니다. 저도 처음엔 헤멨지만 두번째라서 쉽게 찾아갔네요. 지하를 내려오시면 여기가 그곳이 맞다는 표시가 보입니다. 이준경이라는 사진작가의 전시회 포스터가 붙어있네요 여기가 입구입니다. 문이 닫혀 있어서 여기서 2차로 당황하실 수도 있는데 그냥 저 문을 열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ㅎㅎ 문을 열면 나오는. 그 유명한 동굴같은 입구입니다. 6시에 왔는데도 사람이 많아서 내부 사진은 여기까지만 이번에도 룸으로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번과 같은 자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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