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어뉴스 382 ] 후쿠오카 쿠시다 신사 '세쯔분 대축제' 마츠모토 코시로 씨 등이 콩 뿌리기 -- 福岡・櫛田神社「節分大祭」 松本幸四郎さんらが豆まき(ANN240203)


[ 일본어뉴스 382 ] 후쿠오카 쿠시다 신사 '세쯔분 대축제' 마츠모토 코시로 씨 등이 콩 뿌리기 --  福岡・櫛田神社「節分大祭」 松本幸四郎さんらが豆まき(ANN240203)

일본은 모든 24절기를 양력화해서 지냅니다. 정월 초하루도 양력 1월1일만. 구정은 없습니다. 어제 2월4일이 음력으로 立春(입춘)이었습니다만, 일본에서는 매년 立春의 전날을 節分(세쯔분)으로 지정합니다. 초등학교 시절, 세츠분이 되면 운동장에 모여서, 도깨비 가면을 쓰신 선생님이 등에 바구니를 메고 천천히 도망 다니시고 전교생이 선생님을 향해 「鬼は外~、福は内~」 (「도깨비는 밖으로~, 복은 안으로~」) 라고 외치며 신나게 콩을 던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일본 학교는 3학기제여서 겨울방학이 연말 연초 2주 가량으로 짧고 1월 중순부터 3월 하순까지 3학기 수업을 진행하거든요.) 그럼, 음력 절기의 양력 날짜는 매해 달라지기 마련인데, 양력만 사용하는 일본에서는 그 해의 24절기와 기타 절기를 어떻게 정하는 걸까요? 오늘 날 일본에서 사용되고 있는 캘린더는 일본 정부가 결정합니다. 이제 일본의 일반인들은 음력의 24절기를 전혀 의식하지 않고 지내지만, 매년 2월1일, 나라에서 발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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