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장고항 차박 현지 분위기를 보고오다.


당진 장고항 차박 현지 분위기를 보고오다.

당진 차박 성지로 알려진 장고항에 다시 한번 다녀오게 되었다 예전에 블로그에 소개드린 장소로 현재 차박이 가능한지 또 분위기는 어떤지 살펴보기위해 다녀왔다. 장고항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예전에는 작은 어구의 항구였지만, 정비사업으로 새로만든 넓은 주차장과 새롭게 지어진 회센터등으로 많은 캠퍼들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현재는 각종 언론에서 캠핑족의 무분별한 쓰레기투기로 문제가 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방문을 하시는 분들께서는 부디 클리한 캠핑을해주셔야 이렇게 좋은 장소들을 많은 분들이 오랫동안 함께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당진 장고항 주차장은 굉장히 넓은 편이다 바닥은 파쇄석으로 되어 있어서 텐트를 피칭하시는 분들도 많이있다 목요일 오후에 방문했음에도 캠핑을 즐기고 계신분들이 여럿 보였다. 주차장 입구 쪽에는 캠핑, 카라반, 외부차량 주차금지 구역이라는 현수막이 곳곳에 붙어 있었다. 주말에는 공무원 분들께서 계도를 하시러 많이 오시는데 법적으로 제제할 근거가 없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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