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승마선수 시절의 장시호. (SBS 자료화면 캡쳐) SBS 기사에 따르면 대회 1위 소감을 인터뷰했는데, 10여 초의 짧은 발언임에도 문법적으로 엉망이어서, 7-8차례 시도로 겨우 방송용 멘트를 만들었다고 한다. 학생시절 승마선수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낮은 학업성적에도 명문 연세대에 입학하였다. 최순실의 딸이자 사촌동생에 해당되는 정유라에게도 승마를 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면서 게이트에 등장한 주요한 범죄의 브레인이자 행동대장으로 활동했던 행적이 밝혀지고 있다. 이 게이트의 공동정범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것. 이 문제를 오랫동안 추적해 온 주진우 기자에 따르면 최씨집안의 브레인, 즉 군사(軍師) 노릇을 했다고 한다. 검찰이 본격적으로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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