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사건 팩트 전남친의 성관계 동영상 협박으로 고소


구하라 사건 팩트 전남친의 성관계 동영상 협박으로 고소

“그는 동영상으로 저를 협박했습니다. 여자 연예인에게, 이보다 더 무서운 게 있을까요? 제가 낸 상처는 인정합니다. 처벌을 받겠습니다. 하지만 그가 준 또 다른 상처는요? 그는 협박범입니다.” 구하라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폭행 혐의에 대한 처벌도 각오하고 있다. 하지만 적어도, 가해자가 피해자로 둔갑되는 일은 없어야 된다는 생각. 구하라가 협박의 악몽을 스스로 꺼낸 이유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달 27일, C씨를 , 등의 혐의로 다시 고소했다. 도 추가했다. “연예인 인생 끝나게 해주겠다” (C씨) ‘디자이너’ C씨가 던진 말이다. 그 때 시각, 9월 13일 오전 1시 20분. 구하라는 그 말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다. 적어도, 일방적인 공격은 아니었다는 것. 상처의 정도를 떠나, 명백한 ‘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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