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하고 집으로.


화장하고 집으로.

며칠전 엄마 양력 생신에 잠깐 친정에 들렀습니다. 음력생일이 더 중요하다고 늘 말씀하셔서 음력생신에도 갈 예정이었지만, 양력날짜를 핑계로 집에 한 번 더 들른거죠.

그리고 거리두기로 남편이며 아이들까지 함께 가서 축하드리지 못하는 요즘이니, 내가 한번더 가야지 그런 생각이 들기도 했구요. 보통은 그냥 집에 있던데로 편하게 가는 편인데.

이날은 왠지 좀 찍어발라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평소에 화장을 안해서 해도 립스틱 하나 바를까 말까인데, 이날은 쿠션도 바르고, 아이라인도 그리고, 좀 생기있어 보이라고 펄파우더까지.

좋은 자리 갈 때만큼은 아니지만, 평소보다는 좀 공들여 화장을 하고, 옷도 편한 옷 아니고, 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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