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입양으로 토르와 만났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고, 우리와 함께 해. 사탕가루 TODAYTOMORROW. all rights reserved 며칠간 블로그가 뜸했죠.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일로 몸도 정신도 바쁜 며칠간이었어요. 제 블로그 이웃분들은 아시겠지만, 언젠가부터 숨길 수 없었던 저의 집사되고 싶은 마음. 그런 마음은 있었지만, 사실 동팔이 동구를 모두 무지개다리로 보내고 다시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하는 걸 마음먹는 건 쉽지 않았는데요. 저뿐만이 아니라 가족 모두도 그랬던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생명과 가족이 되고싶다라는 마음이 우리가족 모두에게 스멀스멀 피어나서, 딸아이는 캣맘인 친구엄마가 구조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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