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토의 스케일에 대한 잡담


보루토의 스케일에 대한 잡담

스케일은 규모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입니다. 보통 배틀물에서 싸움의 여파로 생기는 파괴 규모를 크게 그려 등장인물의 강함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원펀맨이랑 천원돌파 그렌라간 등이 있고 보루토의 전작 나루토 또한 스케일을 크게 그려서 등장인물의 강함을 잘 표현했죠. 스케일 강함을 잘 표현한 페인과 마다라 하지만 후속작 보루토부터는 이런 파괴적인 연출이 거의 없어서 팬들한테 "나루사스가 너프를 먹었다.", "페인보다 못하다."와 같은 소리를 듣습니다. 또한 다른 배틀 소년만화들은 보루토가 연재되고 있을 때 전투 스케일이 엄청 커져서 더 비교되죠. 다소 전투 스케일이 낮은 원피스도 와노쿠니편부터 스케일이 엄청 커졌다.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나중에 진짜로 너프먹었다. 게다가 단순히 파괴 연출이 전작에 비해 줄어든 걸 넘어서 강적들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어째 스케일은 그에 반비례해서 작아지는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죠. 특히 전작에선 잘 부각되지 않던 아귀도 같은 인술 흡수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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