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다시 위상이 올라가는 칠무해들


[원피스] 다시 위상이 올라가는 칠무해들

칠무해는 해적을 표적으로 삼아 약탈한 후 그 수확의 일부를 바침으로써 합법적으로 약탈할 권리를 손에 넣은 세계정부가 공인한 7인의 해적들입니다. 정부한테 반기를 들지 않으면 칠무해의 해적 행위는 죄가 되지 않고 해군의 추격에서도 벗어나게 됩니다. 대가로 필요한 것은 이들이 정부에 가세했다는 사실만으로 다른 해적들에게 위협이 되는 압도적인 힘과 지명도 그렇기 때문에 이들은 해군 본부와 함께 사황을 저지하는 전력으로 취급받으며 그 세력의 힘은 해군 본부, 사황 1세력에 필적합니다. 이런 압도적인 힘으로 1부에서 루피 일당을 고전시키고 독자들한테 매력을 어필한 강적이었지만 대부분의 배틀 만화가 그렇듯이 원피스도 파워 인플레를 피할 수는 없었고 이들이 그 대표적인 피해자입니다. 다른 세력의 사황과 해군 본부의 최고 전력 대장들은 파워 인플레가 일어나도 루피가 이기지 못했고 올해 들어서야 겨우 이겼지만 칠무해들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무려 3명이나 루피의 손에 의해 패배했죠. 칠무해의 취급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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