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보루토도 세계관이 커지려고 하는 것 같네요.

이번에 나온 보루토 75화에 의하면 '오오츠츠키 시바이'라고 하는 진화에 진화를 거듭해 신이 된 오오츠츠키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추가로 규격 외의 강함을 보여준 데이몬도 시바이의 DNA를 베이스로 해서 탄생한 존재라고 하는데 이제야 그 꼬맹이가 왜 그렇게 강했던 건지 이해가 되네요 ㄷㄷㄷ. 나루사스의 전력을 가볍게 압도하는 지겐 보다 강한 코드를 체술로 농락했다. 이제 시바이가 나루토 시리즈의 진정한 최강자로 보이며, 추후 전개상 부활해서 등장할 것 같은데 이번에야말로 옆동네 작품들처럼 세계관과 전투 스케일이 확장되고 흥미로운 떡밥들이 생기면 좋겠네요 ㅎㅎ. 원펀맨과 블리치에 나오는 규격 외의 신들 여담으로 초기 디자인은 표절이라 애니에서 삭제됐었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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