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3 풀체인지를 앞두고 있는 준중형 세단 그 매력은?


기아 K3 풀체인지를 앞두고 있는 준중형 세단 그 매력은?

안녕하세요 디쓰입니다 :) 기아의 준중형 세단 K3 한 세대 앞선 플랫폼의 아반떼 그늘에 가려 제대로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움을 가진 자동차인데요. 조만간 풀체인지에 앞서 현행 모델의 매력은 어떤 점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K5를 닮은 외관 K3의 외관은 한 체급 위 중형 세단인 K5를 닮았어요. 기아의 시그니처 호랑이 코 그릴이 그대로 들어갔고 그릴과 이어진 헤드 램프가 양옆으로 쭉 찢어져 더 넓어 보이게 만들었어요. 헤드 램프는 휀더까지 주욱 이어져 있고 위쪽에서 봤을 때 물고기 비늘 같은 모양의 패턴이 램프를 가려주고 있어요. 그릴과 램프 아래쪽으론 실버 가니시가 그어져 있어 심도 있는 느낌을 표현했어요. 하단 범퍼는 삼각형을 이용해 스포티함을 연출했어요. K3의 소비 연령층은 의외로 20대부터 50대까지 고르게 분포가 되어 있는데요. 그래도 콤팩트한 세단이니만큼 젊은 층에게 어필이 되어야 하는데 구형 플랫폼인 K3는 라인이 꽤 평범한 세단의 느낌을 하고 있어요. 더 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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