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면 무인교통 단속 장비' 도입으로 줄줄이 적발


'후면 무인교통 단속 장비' 도입으로 줄줄이 적발

4월부터 후면 번호판 단속 22년에 시범 설치가 이뤄지고, 계도기간이 종료된 뒤 4월 1일부터 본격 실시된 '후면 무인교통 단속 장비'로 인해 법규 위반 행위를 하는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줄줄이 단속에 적발되고 있다. '후면 무인교통 단속 장비'는 추적용 카메라로 과속 · 신호 위반 차량을 검지하며, 뒷번호판을 촬영해 사륜차가 아닌 이륜차까지 단속할 수 있다. 경기남부경찰는 4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후면 무인교통 단속 장비'를 총 742건의 과속 · 신호 위반 차량을 적발했다고 밝혔는데, 해당 건은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과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에 설치된 단 2대만으로 단속한 결과이다. 가장 많은 단속 사례는 742건 중에 44.3%에 해당하는 447건으로 카메라를 보고 속도를 줄였다가, 경찰은 단속 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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