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하면서 아침을 못 먹는 날이 많았어요. 그럴 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걸 찾다가 아몬드 브리즈를 먹게 되었죠. 두유보다는 더 고소하고, 우유를 먹으면 배가 아픈 저에게는 부담감이 적어 좋더라고요. 한 박스에 190ml 24개 들어있어 하루에 하나씩 휴대하기 간편해서 어디서든 먹기 편해요. 매일 오리지널 맛만 먹다 언스위트를 먹어보니 약간은 밍밍함이 더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호불호가 갈린다고 해요. 밍밍한 맛이 싫으신 분들은 차게 해서 드셔도 괜찮아요. 고소함이 덜 느껴지지만 비릿한 맛은 안 나더라고요. 어떤 분은 아몬드 브리즈에 커피를 타서 라테처럼 마신다고 하던데, 맛있을 거 같지 않나요? 한번 먹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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