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글로벌 시장서 전기차 개발 박차

닛산이 2022년까지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 판매량의 4분의 1을 ‘전동화’한다는 중기 계획을 밝혔다. 10일 한국닛산자동차에 따르면 닛산은 올해 현재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내 한국을 비롯해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태국, 홍콩, 말레이시아 시장에 신형 리프를 선보일 계획이다.이에 따라 닛산의 글로벌 EV인 신형 리프가 재차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 2010년 첫 출시 이후 40만 대 이상의 판매 기록을 가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전기차 브랜드다. 쏘울 부스터 경우도 이러한 흐름 면에서 보면 올해 EV 준중형 이하 모델급에서 인기를 이어 나갈 가능성이 크다. 이에 대해 닛산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총괄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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