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클 시승기]'지프' 랭글러 사하라로 어디까지 가봤니

11년 만에 재탄생한 #올뉴랭글러는 ‘지프(Jeep)’의 적통성을 고스란히 이어받은 #SUV다. 그 중에서도 ‘지프 랭글러 사하라’는 거친 품새를 지닌 ‘루비콘’과는 또 다른, 온로드 상품성이 우수한 거함급 SUV로 올해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마켓의 기대주 가운데 하나다.무엇보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차체바디에 연료 효율성이 개선된 2.0 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GME-T4 DOHC DI I4 Turbo), #풀타임 4륜 구동 파워는 ‘봄’을 맞은 SUV 수요층들의 구매 심리를 충족하고도 남을 주요한 셀링포인트다. 　단단하고 편안한 랭글러 ‘사하라’일단 '#사하라'는 랭글러 라인업 내 최상위 모델이다. 각지고 둔탁한 겉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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