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화성 병점 주간보호 센터/방문요양/효사랑재활복지센터/놀부와 흥부

동탄 화성 병점 주간보호센터/방문요양/효사랑재활복지센터/놀부와 흥부 효사랑재활복지센터 오늘의 미술활동의 주제는 놀부와 흥부입니다.^^ 보통 제목을 말할 때 "흥부와 놀부" 이렇게 얘기하지요.^^ 그런데 왜 "놀부와 흥부"라고 했을까요? 이유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림처럼 흥부를 홀대하는 놀부가 나쁜 캐릭터이고 흥부는 불쌍하고 착한 캐릭터였지요.^^ 그런데 요즘의 시각은 어떤가요?^^ 놀부는 생활력이 강하고 흥부는 생활력이 약합니다.^^ 놀부는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재산을 혼자 가진 욕심쟁이지만 경제 개념이 확실합니다.^^ 반면 흥부는 경제 개념은 없고 형에게 의지만 하려 합니다. 어르신이 채색하신 그림을 보면 흥부가 밥 얻으러 왔다가 주걱으로 빰을 맞고 있습니다.^^ 놀부는 자식이 하나로 단출한데 흥부는 자식이 아홉이나 됩니다.^^ 물론 옛날의 농사가 우선인 사회에서는 자식을 많이 낳는 것이 돈을 버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자식들이 커서 남의 농장에서 일하고 돈을 벌면 그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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