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연구소 #6] 제5의 미각, 감칠맛?, 지방맛?(feat. 호랑이와 곶감, 인간은 왜 맛을 느낄까?)


[유전자 연구소 #6] 제5의 미각, 감칠맛?, 지방맛?(feat. 호랑이와 곶감, 인간은 왜 맛을 느낄까?)

안녕하세요 Care8 DNA 유전자 연구소의 인박사입니다. 이웃 여러분 그동안 잘 계셨나요? 오늘도 저 인박사가 신비로운 유전자의 세계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4가지 맛에 대한 혀의 맛 지도... 제대로 알고 있는 걸까요? 혀의 맛지도 (New ver.) 과거 혀의 맛 지도는 1901년 독일 연구자 D. P. 헤이니가 “혀의 끝은 단맛, 앞은 짠맛, 옆은 신맛, 뒷부분은 쓴맛에 더 민감하지만 이러한 차이는 매우 미미하다”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고, 1942년 심리학자 에드윈 G. 보링이 번역을 확대하여 해석하여 탄생했다고 합니다. 즉, 우리의 혀는 위의 오른쪽 그림과 같이 부위마다 특정 맛에 더 민감하지만 그 정도가 아주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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