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쓰기 파이프라인 (20240114 글쓰기세미나 1회차 과제 1편)


나의 글쓰기 파이프라인 (20240114 글쓰기세미나 1회차 과제 1편)

MBTI J긴 한데, 대문자 J는 아니고.. 가끔 P도 나온다. (ISTJ - ISTP - ISFJ 정도 오가는듯) 글 쓰는 일을 비공식/공식적으로 워낙 오래 해왔다. (학교 다닐때부터 글쓰기에 익숙했고, 블로그는 이전에도 다른 관심 주제로 꽤 오래 운영하다 직무 분야를 전환하게 되면서 정리한 경험이 있다.) 그렇다보니 글쓰는 일 자체에는 별로 큰 거부감이 없는 편인 것 같고, 남들 (그 비교대상 중 상당수는 공대 출신 유사 전공, 비슷한 일 하는 사람들)에 비해 고통도 덜 받는 것 같아 보인다. 나에게 자기 표현의 가장 익숙한 수단이 글이다. 그냥 쓰는 거는 편하게 쭉쭉 쓴다. 뚜렷한 목적이 있고 '잘 쓰고 싶을 때'야 공을 당연히 더 많이 들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글쓰기 파이프라인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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