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셋째주 생존신고(코어운동 + 조카바보 + 백만년(?)만의 외식)

쥬블리혀니임돠! 오늘은 몰래 이웃님께만 생존신고하고 쓱~ 퇴근하려구여~ 일욜 수업이 이제 마무리되고, 학원에 남아 지난 일주일을 정리해봅니다. 뭐~ 이렇습니다 돌아오는 한 주는 좀 더 매일 정해진 시간에 루틴이 완성되길 좀더 신경써보겠습니다. 플랭크앱의 활동도 보니 거의 일주일에 2번 인증했더라구요. ㅠ 한번은 까먹고 "축하합니다~!" 까지 못 갔.... 아까비..ㅋㅋ 그래도 블로그에 코어운동 100일 미션이 떡!! 하니 보이도록 올라와져있는 덕분에 ㅎ0ㅎ 강제성이 좀 있네요. ㅎ 그래서 습관잡기엔 강제로 환경에 집어넣는게 효과있는것 같습니다! 또 어김없이 조카를 보고 왔구요.^^ 언니 목소리 알아듣고, 방긋거리는 미소천사 시윤이~ 진짜 쑥쑥 크고 있구나 싶습니다. 그 전날 화요일엔. 대딩3학년 제자들이 찾아와서 처음으로 술이란걸 제자들과 함께 했네요! ㅎㅎㅎ 수완지구 연탄구이집의 오돌뼈가 그렇게 맛집인지를 ㅎ ㅓ ㅎ ㅓ ㅎ ㅓ 이제 안거쥬??!! 그 날 우리가 해치운 오돌뼈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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