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자 내일 채움 공제 목적은 '핵심인력 장기 재직', '우수한 인력 유입'을 위해 운영되는 정책이다. 사실상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격차가 극심하게 나타나는 실상에서 중소, 중견기업의 인력들이 장기재직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으로 생각된다. 이 제도의 핵심은 재직 근로자와 중소, 중견기업의 사업주, 정부가 공동으로 5년간 적립금을 적립하고 만기 시 재직 근로자가 성과 보상금 형태로 지급하는 절차이다. 애초에 21년말로 청년 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없어질 예정이었으나, 22년 말까지 연장 운영되는 제도이니 혹시 가입하지 않으신 청년 재직자분들은 꼭 가입하여 혜택을 받는 것이 좋겠다. 요약하면, 5년간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장기 근로자 720만원, 중소(중견) 기업 사업주 1,200만 원, 정부 1,080만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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