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최고 낙관론자 "1월 조정" 경고…올해 강세장 전망은 유지


월가 최고 낙관론자

원문 : 머니투데이, 권성희 기자 미국 증시가 2024년 첫 거래일인 2일(현지시간) 다우존스지수는 강보합 마감하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하락했다. 특히 기술주가 급락하며 S&P500지수는 0.6% 하락에 그쳤으나 나스닥지수는 1.6% 추락했다. 이런 가운데 월가에서 올해 증시를 가장 낙관하는 오펜하이머 자산운용의 수석 투자 전략가인 존 스톨츠푸스가 이끄는 전략팀이 1월 증시 조정을 경고했다. 오펜하이머는 S&P500지수가 올해 말 5200까지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S&P500지수의 이날 종가 4742.83 대비 9.6% 높은 수준이다. 오펜하이머 전략팀은 이날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지난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가파르게 달려온 만큼 1월에는 숨을 고르며 지난해 4분기 실적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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