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꽁꽁 얼은 회사채 발행


더 꽁꽁 얼은 회사채 발행

금리 급등에 회사채 신규 발행 규모 ‘뚝’ 6.6조 만기 도래에도 신규 발행 2.3조 한온시스템·교보증권 등 AA급도 발행 연기 메리츠금융 또 미달…“연말까지 투심 회복 어려워” 금리가 연일 고공 행진을 지속하며 발작 증상을 보이는 가운데 회사채 시장은 더 꽁꽁 얼어붙었다. 국고채에서 대규모 손실을 보면서 여기저기서 곡소리가 나는 상황이라, 회사채 시장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는 상황이라는 전언이 곳곳서 들린다. 이에 따라 회사채 발행도 급감하고 있다. 회사채 발행을 추진했던 기업들은 속속 일정을 미루고 있다. 28일 본드웹에 따르면 올해 9월 회사채 신규 발행 규모는 2조2632억원으로 집계됐다. 10월 6조5791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만기 도래에도 9월 회사채 발행은 만기 대비 적은 순감 발행을 기록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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