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한미일 3국 안보 공조 강화 해상연합훈련!


5년만에 한미일 3국 안보 공조 강화 해상연합훈련!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우리 정부의 '한일관계 정상화' 방침까지 맞물리면서 한미일 3국의 안보 공조 또한 점차 강화되고 있다. 이와 관련 우리나라와 미국 해군, 그리고 일본 해상자위대는 5년여 만에 해상 연합훈련을 재개하기로 했다. 해군은 "30일 동해 공해상에서 미국·일본 전력과 함께 대잠전 훈련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해군은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 등 핵·미사일 위협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능력 고도화 등 점증하는 북한의 잠수함 위협에 따른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이번 훈련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한미일 훈련엔 우리 해군 구축함 '문무대왕함'과 미 해군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 및 순양함 '챈슬러스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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