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방어 하느라, 외환보유액 한달새 197억弗 줄었다


환율방어 하느라,  외환보유액 한달새 197억弗 줄었다

금융위기 이후 최대폭 감소 9월말 기준 4167억7천만弗 한은 "충격 완충엔 문제없다" 환율은 7.7원 내려 1402원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00원 아래로 하락했다. 킹달러에 1440원대까지 치솟았던 환율은 금융당국의 직접 개입 등으로 달러가 약세로 돌아선 것이다. 반면 달러 강세가 지속된 영향으로 9월 외환보유액은 197억달러 줄어들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 폭으로 감소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장중 1400원이 무너지며 1397원대까지 내려갔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00원 밑으로 하락한 것은 지난달 22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10.1원)보다 7.7원 내린 1402.4원에 마감했다. 그동안 원·달러 환율은 달러 강세로 상승세를 지속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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