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지수란? / 워런 버핏의 주가의 고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지표


버핏 지수란? / 워런 버핏의 주가의 고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지표

#1 버핏지수란 버핏 지수란 국내총생산 대비 시가총액 비율을 말합니다. 이 지수의 숫자가 70~80% 이하면 저평가되었다고 보고, 100%를 넘으면 버블 즉, 고평가되었다고 봅니다. 현재(2020. 12. 기준) 한국의 버핏지수는 113% 입니다. 버핏지수만 보면 고평가되어 있다고 보는 게 맞겠지만, 정작 워렌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는 지난 2020년 3분기에 190억 달러 규모의 주식을 사들였습니다. 아마도, 코로나로 인해 국내총생산 지수가 하락한 것을 감안한다고 할 때, 2021년에 코로나 치료제 및 백신으로 인해 GDP가 상승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GDP가 얼마나 상승할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분모가 커진다면 앞으로 버블이라고 보기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이처럼 주가의 고평가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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