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무더운 한여름이 언제였냐는듯 가을이 오고있는 와중에.. 큰 시련 하나가 닥쳐와서..ㅠㅠ 일이 뚝 끊기구 직장을 옮기는 시점이 되었어요 제 고향 군산~ 오랫동안 살아왔던 이곳에 남느냐 타지역을 가느냐 고민고민하다 심심풀이로 동네 어머님들이 점집을 가보는게 어떻냐 하더라구요; 원래 점집을 다니던 처자는 아니라 무서움 반 호기심 반 반반의 마음으로 점집을 찾았더랬지요~ 군산근처에는 이곳저곳 점집이 많더이다~;; 용하다고 파워링크도되어있는 여러곳들중 한곳을 다녀왔는데요 생년월일 적더니 이런저런 얘기를 하게끔 하더군요 신기하게 점보는 상위에 올라가있는 쌀밥그릇 위에 돈을 올려놓도록 해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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