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량_전망 좋은 카페_초량845_by 초량1941


부산 초량_전망 좋은 카페_초량845_by 초량1941

한산한 주말 저녁 예전에 인상 깊었던 초량 카페가 생각나 다시 한번 들러보기로 했다. '초량1941' 특유의 고택 분위기와 맛있는 우유 주차를 하고 벚꽃이 핀 고택을 찰칵 실컷 감상하고 사진 찍고 입장했더니, 18시 마감이란다. 당시 17시 40분 망했다.. 마침 바로 밑 초량845는 21시까지 한다길래 냉큼 고고 초량845는 예전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한 느낌이다. 창고를 카페로 개조한 느낌이다. 메뉴판과 카페 안내도를 멋스럽게 입구에 그려놓았다. 카운터는 아주 넓고, 비교적 늦은 주말 오후라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한산하고 너무 좋았다. 통창 쪽에 나란히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있어서 겟 통창으로 보이는 바다, 도시, 산의 조화가 새롭다. 아메리카노 2잔과 닭 가슴살 에그 샐러드 주문 저녁 대용으로 간편히 먹기로 했다. 커피와 샐러드는 무난했다. 해가 지니 정말 멋졌다. 화려한 도시의 야경이 보이고 넓은 카페 안이 한적해서 촉촉해지는 감성 집에 돌아갈 때 카페 입구에서 한 컷 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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