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동_온천천 카페거리_카페아멜리_Amelie


안락동_온천천 카페거리_카페아멜리_Amelie

날이 따뜻해지나 싶더니, 이젠 한낮엔 덥기까지 하다. 점심을 배불리 먹고 온천천 산책을 하기로 벚꽃은 그 전날 바람 때문인지, 거의 다 져버렸고, 거리는 2/3가 사람이다.. 그래도 날이 너무 좋아서 산책을 하였고, 계속 걷다 보니 유채꽃이 만발한 걸 보고 걸음을 멈췄다. 노랑노랑한 유채꽃이 너무 예쁘다. 올해는 유난히 꽃이 일찍 피고 지는듯한 느낌이다. 온천천은 길이 잘되어 있어서,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40여 분 정도를 걸었더니, 갈증이 나서 카페거리가 나온 김에 카페를 가기로 결정 날씨 좋은 주말 오후라 그런지 온천천이 보이는 카페는 모두 웨이팅이.. 한 블록 정도 뒤로 가니, 자리가 있는 카페 입성 작고 예쁜 카페 'Amelie' 인테리어가 노랑노랑해서 봄하고 잘 어울린다. 사장님이 카페에 애정이 많으신 듯 싱싱한 꽃들과 귀여운 장식물들이 참 많다. 일반적인 카페 마실 것 외에 수제 과일 차도 있다. 귀여운 디저트도 꽤 많았음 버터바랑 휘낭시에를 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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