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쓰기, 실전훈육법과 자기조절력

자기 욕구가 강해지는 생후 18개월 무렵이 되면 떼쓰기가 시작됩니다. 베리맘과 같은 초보 부모를 당황하게 하고 화나게 하는 떼쓰기. 만 2세~ 3세, 말귀는 다 알아들으면서도 고집이 황소와 같이 강해져서 엄마를 가끔은 ‘미치게’ 만들곤 한다는 공포의 떼쓰기가 시작되면 이때부터가 본격적인 훈육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TV를 보면 공공장소에서 고집을 피우는 아이에 대한 연기를 드라마 등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떼쓰는 경우인데요, 캐릭터 상품이 즐비한 마트 장난감 코너에서 엄마 치맛자락을 잡아당기며 ‘사줘~’ 매달리고 떼쓰고 애걸하다 먹히지 않으면 결국 바닥에 드러눕는 아이의 모습은 드라마지만 부모를 향해 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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