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기 할머니 얼굴


오늘일기 할머니 얼굴

가까이에 딸이 살다보니, 서로 바쁜 일이 있을 때 도와주곤 합니다. 딸이 올해 입학한 큰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 주는 사이 작은 아이를 우리 집에 데리고 오면 30분 정도 데리고 있다가 유치원에 보내줍니다. 유치원이 우리가 사는 동 바로 옆이라 현관을 나와서 잘 다녀와 하면 됩니다. 유치원 가기 전까지 사랑스런 손녀딸이 매번 즐거운 이야기거리를 한 가지씩 만들어줍니다. 오늘은 할머니 얼굴을 그려준다고 합니다. 할아버지가 사용하는 수첩을 가지고 와서 볼펜을 쥐고 제 얼굴을 빤히 들어다 보더니, 저를 그려주었습니다. 아주 실감나게 그렸습니다. 제가 그림처럼 눈이 좀 큽니다. 입가에 꾸불꾸불한 선은 무엇이냐고 물으니까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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