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불꽃을 키우고 있었던 비화옥


뜨거운 불꽃을 키우고 있었던 비화옥

선인장 비화옥 두개가 있다. 왼쪽에 있는 비화옥은 작년부터 키웠고, 오른쪽에 있는 비화옥은 올 5월에 우리집에 오게 되었다. 5월초 아들이 가게를 이사를 하면서 어떻게 했는지, 화분에서 뿌리가 뽑힌 채로 굴러다니는 비화옥을 안쓰러워 들고 왔다. 다시 화분에 조심스레 심어주었다. 잎에 묻은 가루같은 흙이 붓으로 털어도 잘 털어지지 않는다. 작년부터 키웠던 비화옥은 가지고 와 보니, 진딧물이 생겨 있었다. 약을 쳐주었으면서도 못 미더워 사이사이를 요지로 헤쳐가며 진딧물을 잡아주었다. 아뿔사, 얼마 지나지 않아 푸릇푸릇하던 잎이 저렇게 변해버렸다. 두 비화옥을 6월 한달 밖에 내 놓았다. 비가 오면 오는 대로... 비가 많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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