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은글 5218호 - 강아지와 유산 ]


[ 조은글 5218호 - 강아지와 유산 ]

얼마 전 미국의 한 노인이 자기가 기르던 강아지에게 우리 돈으로 1,560억을 유산으로 물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강아지를 돌보라고 부탁한 사육사에게는 1년에 5만불 씩, 5천만원의 연봉을 주겠다고 유언했습니다 개가 죽고 난후에는 개의 유산 1,560억원 중 남은 돈을 동물보호소에 기증하도록 유언을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외동 아들에게는 100 만불 만을 유산으로 주라고 유언하고 서거했습니다. 100만 불은 우리 돈으로 대략 11억입니다. 그러자 아들은 너무나 분을 못 참으면서 "도대체 어떻게 내가 개보다 못합니까? 개에게는 1,560억을 주고 나에게는 10억을 주다니 이게 말이 됩니까? 판사님, 억울합니다. 바로잡아 주세요." 라며 변호사를 사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 젊은이에게 판사가 묻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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