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은글 5172호 - 일체유심조 (一切唯心造) ]


[ 조은글 5172호 - 일체유심조 (一切唯心造) ]

인간세상의 모든 일을 인간의 마음이 들어서 짓는다는 것 어느 날, 한 부인이 가정생활을 비관하며 부처님께 간절히 기원했습니다. “부처님! 빨리 죽어서 극락에 가고 싶어요. 정말 힘들어요.” 그때 갑자기 부처님이 나타나 자비스런 목소리로 말씀하셨습니다 . “그래,살기 힘들지? 네 마음을 이해한다. 이제 네 소원을 들어줄 테니 그 전에 몇 가지 내 말대로 해보겠니?" 그 부인이 “예!” 하고 대답하자, 부처님이 말씀하시길 “얘야! 네 집안을 둘러 보니 너무 지저분한 것 같은데 네가 죽은 후 마지막 정리를 잘 하고 갔다는 말을 듣도록 집안청소 좀 할래?” 그 후 3일 동안 그녀는 열심히 집안 청소를 했고. 3일 후, 부처님이 다시 와서 말씀하셨습니다. “얘야! 애들이 맘에 걸리지? 네가 죽은 후 애들이 엄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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