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에서 시작하는 홋카이도 워홀 - 7


제로에서 시작하는 홋카이도 워홀 - 7

본격 새벽감성 워홀 일기그동안 뭐 한 게 없다곤 할 수 없겠다. 여러가지 많이 해봤다. 그동안 그려온 목적지 없이 나홀로 여행도 해보고, 홋카이도 라멘도 먹고, 징기스칸 스프카레 카이센동 버터 홋카이도 명물 다 먹어보고, 스키장도 가보고, 눈축제도 보고, 지겹도록 눈 쌓인 풍경도 보고, 홋카이도의 시원한 가을도 만끽하고, 자전거도 사고, 일도 하고, 저축도 시작하고, 자취도 하고, 여자애도 만나보고(ㅎㅎ), 일본인과 심각한 주제로 얘기해보고, 근처 대학교 클럽에 들어가보고, 부활동도 해보고, 한국에 대해 들어봤고,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봤고, 일본인 여자친구도 사귀고 있다.그러나 가슴 한 켠 어딘가가 텅 빈 느낌을 받았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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