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에 가서 감자캐고 왔어요 는 핑계고 맛있는거 먹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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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더워졌어요 더워요~ 더워요~ 집에만 있는 아이들이 날마다 덥다면서 놀러가자고 땡깡을 부리네요 코로나 때문에 놀러가기 힘들다고 설명을 해주지만 그때뿐이지 또 다시 투덜투덜 됩니다 어쩔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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