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원아! 웰시코기 괴롭히지 마라


설원아! 웰시코기 괴롭히지 마라

고쳐쓰기 생활문 설원아! 웰시코기 괴롭히지 마라 낙민초등학교 5학년 설빈 지난 2009년 어부의 그물에 걸렸던 돌고래 제돌이는 서울대공원으로 옮겨졌다. 4년간 낮에는 돌고래쇼에 동원됐다. 그러다 돌고래를 가두는 게 비인도적이라는 여론에 힘입어 지난 2013년 방류가 결정됐다. 사람들의 큰 관심 속에 2013년 고향 바다로 돌아간 돌고래 ‘제돌이’는 지난 16일 다른 돌고래들과 함께 자유롭게 유영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무리의 우두머리 역할까지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돌이가 자유를 찾은 것은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덕분이었다. 2018년 10월 27일에 공부방에 역사 수업하러 갔다. 근데 홍 선생님께서 웰시코기라는 강아지를 데려왔다. 수업이 끝나고 설원이는 웰시코기가 신기해서 가는 길을 막아서 보고, 웰시코기가 싫어하는데 막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리고 옆구리를 툭툭 치면서 괴롭혔다. 설원이가 말했다. “우와! 신기하다.” 강아지를 괴롭히는 설원이가 짜증이 났다. 아무 죄도 없는 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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