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이 되면 김연아 선수처럼 열심히 할게요


부회장이 되면 김연아 선수처럼 열심히 할게요

고쳐 쓰기 생활문 부회장이 되면 김연아 선수처럼 열심히 할게요 중산 초등학교 5학년 지윤 옛날, 어느 마을에 놀기를 아주 좋아하는 게으름뱅이가 있었다. 이 게으름뱅이는 소가 자고 있는 것을 보고 소가 되고 싶었다. 그러다가 산신령을 만나 소가 되었다. 게으름뱅이는 소가 되면 좋은 줄 알았지만 쉬긴커녕 일만 계속했다. 게으름뱅이는 성실하지 않았기 때문에 무엇이든 만족해하지 않았다. 3월 5일은 부회장 선거가 있는 날이었다. 선거 전날 우리 학급의 대표가 되기 위해 연설문을 열심히 썼다. 다음 날(3월 5일) 선거가 시작되었다. 여부회장은 4명, 남부회장은 3명, 회장 3명이 후보자로 출마했다. 부회장 후보로 나선 나는 3번째로 연설을 했다. “여러분, 다들 김연아를 아시죠?” 이렇게 말하며 관심을 끌었다. 친구들은 전부 나를 똑바로 쳐다보았다. “김연아는 금메달이라는 목표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피겨스케이트를 타며 하루 3000번 이상을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서 꿋꿋이 자기 할 일을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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