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싸움 이젠 그만하자


남매 싸움 이젠 그만하자

고쳐 쓰기 생활문 남매 싸움 이젠 그만하자 중산초등학교 4학년 정흠 어느 의좋은 형제가 있었다. 동생은 쌀이 부족할 것 같아 매일 밤 쌀가마니를 형 창고에 가져다주었다. 다음날, 동생이 창고에 가보았더니 쌀가마니가 그대로 있었다. 동생은 별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날 밤, 동생은 여느 때와 같이 형에게 쌀을 가져다주려고 쌀가마니를 매고 밖으로 나섰다. 그런데 앞에 어떤 검은 물체가 천천히 다가오고 있었다. 바로 형이었다. 형도 똑같이 동생에게 쌀가마니를 가져다준 것이었다. 서로 마주친 두 형제는 껴안고 등을 두드리면서 펑펑 울었다. 두 형제는 사이가 좋았기에 서로를 아껴 주었다. 지난주 토요일 우리 남매는 사이좋게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내가 화장실을 간다고 하니 동생은 가지 말라며 떼를 썼다. 우리 남매는 이 정도다. 동생이 안 볼 때 후다닥 갔다 와야겠다고 생각했다. 전화 소리에 동생이 한눈을 팔았다. 지금이 기회다! 하고 바로 달려갔다. 화장실을 갔다 오니 내 동생은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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